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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연 남편 배우 이준우 아들 쌍둥이 나이

공부가 머니?’에 막강 엄친아 가족이 등장한답니다. 홍나연 학력 대학교는 서강대 영문학과이며 고향 출생지 나이 등은 미공개네요. 오는 5월 15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로 알려진 홍나연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가 출연, 중1 쌍둥이 두 아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홍나연과 이용태 부부는 슬하에 승훈, 승준, 승민 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큰 아들 승훈이는 현재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 졸업반이라는데, 2020년 9월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라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답니다.

“너무 좋으시겠다”라는 MC 소이현의 말을 듣고는, 엄마 홍나연 씨는 “엄마한테 자랑이긴 하죠”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인답니다.

 

중학교 1 쌍둥이 승준, 승민이 역시 우수한 성적은 물론,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남다른 취미를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방에는 모두를 경악시킬 만한 애완동물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아울러 듬직하고 바람직한 삼형제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오히려 자녀 교육법을 저희에게 알려주셔야 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답니다.

맞벌이 부부로 바쁜 일상을 밝힌 홍나연 씨는 “첫째는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얘기를 해준 상황이라서 방임 교육을 했다. 그런데, 쌍둥이도 첫째처럼 교육해도 되는지 고민이 되는 마음이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답니다.